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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김지원"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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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Graphics 2019년 10월호 목차
  19   Theme. 미래 건설산업을 위한 스마트 기술   스마트 건설 기술과 당면과제 / 이강 스마트 건설 기술의 주요 트렌드 / 문현석 건설산업의 새로운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디지털 기술 혁신 / 심창수 BIM으로 완성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이종민 스마트 건설 기술 활용과 전략 / 강태욱 ‘건설 산업화’ 시대, BIM으로 준비하다 / 임민수 건설 프로젝트 과정에서 몰입형 기술의 역할과 그 활용 사례 / 방현우 스마트 건설 시대, ‘콘테크’가 뜬다 / 엔젤스윙   Infoworld   New Product 50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의 워크플로 향상   언리얼 스튜디오 4.23 54 산업용 3D 측정/검사 소프트웨어 솔루션   PointShape Inspector 59 이달의 신제품   Focus 62 SMAC 2019 현지 취재: 디지털 트윈을 완성하는 연결고리는 IoT와 소프트웨어 68 헥사곤-3D시스템즈, 3차원 측정기술로 제조 프로세스를 혁신하다 70 BIM과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성화를 통해 건축산업 생태계 진화를 꿈꾼다 72 태성에스엔이, “시뮬레이션의 확산과 함께 비즈니스 더욱 넓힐 것” 74 한국알테어, 시뮬레이션에서 머신러닝까지 제조산업을 위한 혁신 기술 강화 76 오토데스크, 미디어 콘텐츠 제작의 생산성 높이는 기술 개발에 주력 78 멘토, “AI의 활용이 반도체 산업 성장의 핵심이 될 것” 80 델, ‘제로 폼팩터 PC’ 옵티플렉스 7070 울트라 공개 82 한국 IBM, AI 기반 데이터 중심의 비즈니스로 가는 로드맵 제시   On-Air 84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사무실과 현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BIM 360 빌드’ 85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스마트 공장 지원 정책 변화와 구축 방안   Column 86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변혁과 지식 습득 전략 87 책에서 얻은 것, 세 번째 / 류용효   알고리즘의 욕망   90 News 96 New Books   CADPIA   AEC 98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오픈소스 IoT 연결 미들웨어, 노드레드 104 다이나모에 쉽게 접근하고 활용하기 (11) / 장동수       다이나모 워크플로 예시 109 새로워진 캐디안 2020 살펴보기 (7) / 최영석       유틸리티: 작도 기능(사각형)   Reverse Engineering 112 이미지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 (10) / 유우식       예술 분야의 활용   Visualization 118 산업 분야에서 실시간 3D 플랫폼 유니티 활용하기 (8) / 이상윤       유니티3D: HDRP 머티리얼 작성 124 즐거움을 더하는 솔리드웍스 실무 레시피 Vol.3 (10) / 원동현       솔리드웍스 포토뷰 360 활용 팁 Ⅱ   Mechanical 132 제품 개발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크레오 파라메트릭 6.0 (6) / 김성철       3D 프린팅을 위한 격자 구조 생성   Manufacturing 138 파워밀 CAM 프로그래밍 따라하기 / 이경하       코어 가공 실무편 (1)   Analysis 127 솔리드웍스를 통한 설계-해석-제조 솔루션 소개 (7) / 임병재       최적화 해석을 이용한 제품 개발 프로세스 140 시뮬리아를 활용한 해석 및 응용 사례 (18) / 정우민       wave6를 이용한 전 가청주파수 영역 소음진동 해석 144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김지원       다양한 안테나를 손쉽게 설계하고 전산해석하는 방법 148 사출성형해석 업그레이드를 위한 몰덱스3D (6) / 임영빈       핫 러너 해석 방법 소개       캐드앤그래픽스 2019년 10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19-10-01
엔비디아, ‘딥 러닝 인스티튜트’ 진행
엔비디아가 7월 1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엔비디아 AI 컨퍼런스(NVIDIA AI CONFERENCE) 2019’를 개최하고, 핸즈온 심층학습 실습교육인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DLI는 AI 인력 양성과 생태계의 발전을 목표로 엔비디아가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AI 교육 프로그램이다. 딥 러닝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및 툴을 무료로 제공하고 AI 및 딥 러닝 기술의 최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AI 연구와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DLI에는 국내 개발자, IT 업계 종사자를 비롯한 약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엔비디아 글로벌 본사에서 인증한 최고의 딥 러닝 전문가들이 핸즈온 강의를 제공했다.  엔비디아는 ▲컴퓨터 비전을 위한 딥 러닝 기초 강의 ▲자연어처리를 위한 딥 러닝 기초 강의 ▲다중 데이터 유형을 위한 딥 러닝 기초 강의 ▲멀티 GPU를 위한 딥 러닝 기초 강의 ▲인텔리전트 비디오 분석(IVA)을 위한 딥 러닝 실습 ▲쿠다(CUDA) C/C++를 활용한 가속화 컴퓨팅 기초 강의 등의 6개 세션이 마련됐다. DLI 현장에서는 교육 내내 다양한 딥 러닝 프레임워크와 솔루션에 대해 소개됐으며, 이를 배우려는 참가자들의 열기로 가득찼다. 쿠다 강의를 수강한 LG전자 로봇사업센터부의 양서연 연구원은 “코드 실습 위주의 교육이 실무에 매우 도움이 됐다”며, “각각의 코딩 문법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개념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대학교 김지원 연구생은 “엔비디아의 GPU를 활용해 AI 기술들을 직접 실습하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실습 과정뿐 아니라 AI 분야 관련 궁금증들도 해결할 수 있어 AI 기술 활용에 관심있는 비전공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멀티 GPU 강의를 수강한 세종대학교 김남훈 연구생은 “이번 DLI를 통해 병렬 처리 프로세스를 실무에 적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현장에는 레블업(Lablup), 에스오에스랩(SOS LAB), 포티투마루(42Maru) 등 엔비디아 인셉션 파트너인 국내 스타트업들의 전시부스가 마련돼 이들의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엔비디아 인셉션은 AI 기반의 첨단기술로 신시장 개척에 나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가상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 AI 스타트업의 시장 안착을 돕고 원활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2019는 다음날 2일까지 이어지며, 최신 AI 및 딥 러닝 기술 현황과 다양한 산업 사례를 소개하는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19-07-01
[공지]유니티 설문조사 이벤트 당첨자
실시간 3D 플랫폼, 유니티 설문조사 참여하세요 https://www.cadgraphics.co.kr/newsview.php?pages=bbs&sub=bbs01&catecode=29&num=64487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첨자 안내 드립니다. 당첨자에게는 개별로 안내드립니다. 당첨자에게는 4월 22일 경 일괄 배송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1. 닌텐도 스위치 1명 이재호     010XXX1399 2. 에어팟 2명 강판석 010XXX9283 최우성 010XXX4647 3. 클레어 공기청정기 3명 양웅연 010XXX6556 이정희 010XXX8382 장경익 010XXX0117 4. 코리아그래픽스 초대권 10명 곽현일 010XXX3536 김경훈 010XXX7783 김도연 010XXX0052 김형기 010XXX6241 민지애 010XXX5144 이성범 010XXX1415 이영숙 010XXX2154 정은길 010XXX1906 탁상준 010XXX5568 황성진 010XXX4694 5. 선착순 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고호형 010XXX1350 김동언 010XXX2775 김민욱 010XXX5782 김석 010XXX9958 김성문 010XXX8186 김성범 010XXX9495 김우재 010XXX9665 김정호 010XXX0553 김종민 010XXX3899 김지선 010XXX3993 김지원 010XXX8722 김학철 010XXX9401 남광현 010XXX5978 도한성 010XXX1745 박준선 010XXX1369 박창수  010XXX2536 박홍진 010XXX8010 백정인 010XXX3471 백치경 010XXX9421 서효철 010XXX5086 소익재 010XXX1002 신동우 010XXX0896 신미희 010XXX9097 신승훈 010XXX2785 신정훈 010XXX8869 심인보 010XXX8006 심치형 010XXX7607 오재학 010XXX9088 원태연 010XXX6482 유기현 010XXX6799 윤대섭 010XXX1119 이도석 010XXX6292 이도원 010XXX0054 이동규 010XXX9335 이상훈 010XXX9083 이상훈 010XXX5644 이지훈 010XXX8147 임은식 010XXX1708 전승호 010XXX7992 정상명 010XXX4250 정택선 010XXX8580 주태환 010XXX1140 최가영 010XXX7797 최상일 010XXX8939 최익준 010XXX0015 최종현 010XXX7306 탁상원 010XXX8909 한종원 010XXX5485 홍승우 010XXX2467 황보현 010XXX9419
작성일 : 2019-04-01
[온에어] 앤시스 19,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을 한 차원 높이다
앤시스(www.ansys.com/ko-kr)는 자율주행 차량부터 스마트 디바이스에 이르는 혁신적 제품의 출시 비용 및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앤시스 19’를 출시했다. 3월 20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앤시스 R19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 짚어봤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www.cngtv.co.kr   ■ 이예지 기자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제품 및 제품 개발과정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 빠른 시간 안에 보다 혁신적인 제품을 제작하고 품질을 향상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앤시스 19는 산업 전반에서 모든 엔지니어에게 신뢰성, 성능, 속도 및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도구를 지원함으로써 설계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이러한 과제 해결을 돕는다. 또한, 모든 단계에서 매끄러운 워크플로를 창출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엔지니어의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태성에스엔이 조선영 차장은 “앤시스 19는 관성하중이나, 열 조건 포함으로 좀 더 명확하고 최적화된 형상 모델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예전에는 윈도우에서만 지원되었던 RSM 솔루션이 앤시스 19에서는 윈도우와 리눅스 클러스터에서도 진행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강화되었다”고 말했으며 “또한 베타 옵션으로 들어갔던 풀 아웃(Pull out) 기능이 이제는 다중 풀 아웃 기능의 제약 조건을 설정할 수 있도록 기능이 향상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앤시스 19를 통해 엔지니어는 최첨단 임베디드 HMI(Human Machine Interface)를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항공기용 조종석 디스플레이에서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및 대시보드 디스플레이, 산업 애플리케이션용 룸 디스플레이의 제어에 이르는 필수 안전(Safety-critical) HMI의 개발 및 배치, 테스트를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기계 및 전자기학 제품군에서는 HFSS SBR+를 사용하여 레이더반사면적(Radar Cross Section, RCS)분석을 도입했다. 더불어 기존부터 지원되었던 GPU의 해석기능이 향상되어 더욱 빠른 해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성능이 개선되었다. 이에 태성에스엔이 김지원 부장은 “앤시스 19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GPU 대비 약 1.5배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이에 기존 GPU 성능에 불만이 있던 사항들이 많이 해소되었다”고 말했다. 앤시스 19는 고성능의 전자 제품을 개발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열 영향을 예측하는 견고하고 통합된 ‘전자기-열 연성 해석’ 워크플로를 제공한다. 한편 앤시스 디스커버리 제품(ANSYS Discovery Product R19.0)과 앤시스 디스커버리 라이브 업데이트(ANSYS Discovery Live Update)에 대해 소개한 태성에스엔이 전영은 과장은 “앤시스 디스커버리 제품은 디스커버리 에임, 디스커버리 스페이스 클레임, 디스커버리 라이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앤시스 플래그십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으며, “차세대 시뮬레이션 도구인 디스커버리 라이브를 사용할 경우 복잡한 과정과 오랜 시간이 걸린 기존의 시뮬레이션 과정을 빠른 시간 내에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03-30
한국BIM학회, 2013 BIM Symposium 개최
설계부터 시공까지 발주자, 설계자, 도급자를 위한 BIM 사례 발표 한국BIM학회(www.kibim.or.kr)는 11월 29일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설계부터 시공까지 발주자, 설계자, 도급자를 위한 BIM 사례’를 주제로 2013 BIM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다양한 BIM 도입과 관련해 많은 문제와 이슈에도 건설 산업에서 BIM 활용이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BIM의 진화를 한 자리에서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김태현 기자 kth@cadgraphics.co.kr 이번 행사에는 일본의 발주자 관점에서의 BIM 추진사례, 싱가포르 토목시공 현장의 BIM 적용, 비정형 건축물의 설계/엔지니어링/시공에서의 BIM 적용 및 문제해결, 초대형 프로젝트인 LH진주 신사옥의 시공 BIM 도입, 그리고 삼성의료원 양성자센터에서의 BIM 적용 등이 직접 담당 실무자에 의해 발표되었다. 또한 2013년 BIM 학회상 중 기술상 및 작품상, 그리고 BIM 학생경진대회 출품작 전시와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한국BIM학회 신동우 회장은 “한국BIM학회가 창립된 지 3년째 접어들었다”면서,“ 오늘 발표하게 될 BIM 적용 사례는 진일보된 BIM을 제공하고, 우리 건설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과 비전을 생각하는 데 큰 자극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 아시아태평양 ENI(Engineering, Natural resource and Infrastructure business) 세일즈 개발 파트 요시히코 후쿠치(Yoshihiko Fukuchi) 박사는‘ 일본 정부의 Infrastructure BIM Roadmap과 적용사례’를 주제로 일본 국토교통성(MLIT)의 CIM(Construction Information Modeling)에 대해 발표했다. 요시히코 후쿠치 박사는 “BIM은 건축(Buildings) 그 이상의 개념으로서, 시간과 비용을 세이브할 수 있고, 모든 위험을 낮추는 등 설계, 시공을 넘어 베네핏을 제공한다. 또한 품질, 안전, 유지관리 부문도 증진시킨다. BIM은 프로젝트 라이프사이클을 통해 계속적으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발표의 결론을 맺었다. 베이시스소프트(BasisSoft) 최재웅 이사는 ‘싱가포르 ER391 도로확장 프로젝트의 Construction BIM 적용’을 주제로 싱가포르의 남과 북을 연결하는 주 고속도로인 CTE(Central Expressway)와 북에서 동서로 나뉘는 SLE(Seleta Expressway), PTE(Tampines expressway) 고속도로 분기점 및 고가도로의 확장공사인 ER391 프로젝트의 Construction BIM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최재웅 이사는 현재 베이시스소프트 BIM 팀장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BIM 제안과 싱가포르를 포함한 국내외 BIM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싱가포르에서 도로, 철도 부문에 주로 발주를 내는 LTA(Land Transport Authority)가 발주를 냈고, OKP HOLDING LIMITED가 콘트랙터를 맡았으며, 우리나라 설계사에 해당하는 콘트랙터 컨설턴트인 CPG와 함께 베이시스소프트는 BIM 컨설턴트로 참여했다. 최재웅 이사는“ 당사가 참여한 목적은 바로‘ 시공 시간을 줄이자’ 단 하나였다. 우리의 전략은 설계 시간 즉, 웨이팅 타임을 줄여서 공사비를 절약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설계 검토 시간, 설계 에러, 커뮤니케이션 타임을 줄이고, 시공도면의 향상 및 근무자들의 안정성과 이해도가 제고함으로써 시공사가 계속적으로 BIM을 채택하게 하였다. 이로써 10% 이상의 생산성이 향상되었다는 보고서와 E-submission을 준비하고 있다”고 성과를 밝혔다. 위드웍스 김성진 대표는‘ 비정형·건축물의 BIM 설계 엔지니어링 및 시공 사례’로 비정형 건축물의 시공품질 확보, 공사비 절감, 공기 단축을 위해서는 곡면 형상 최적화 및 디지털 Fabrication을 활용한 3차원 좌표제어 공법의 적용과 시공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최근 위드웍스에서 참여한 비정형 프로젝트들(Ecorium, The Arc, MBC 신사옥, 세종시 정부종합청사3단계 1구역)을 통해서 디지털 Fabrication의 활용 사례들을 살펴보고, 설계 및 시공단계에서 BIM 설계 엔지니어링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성진 대표는“ The ARC(Asymptote Architecture) 프로젝트에 참여했을 때, 이미 준공 시점이 짧게 정해져 있었고, 어려운 디자인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패브리케이션으로 할 수 있는 최신 공법과 기술력이 총 집약되었다. 3D 패브리케이션 모델링&매니지먼트를 위해 내부 철골 구조는 테클라(TEKLA), 쉘 스트럭처와 서브 스트럭처는 카티아(CATIA), 업스탠드(Upstands)&ETFE는 독일에서 설계를 했다. 또 패브리케이션 모델링 매니지먼트는 나비스웍스(Navisworks), CNC 데이터는 오토캐드(AutoCAD)로 작업했다. 또, MBC 신사옥은 샵을 하는 데 문제가 있다며 지원 요청이 들어와서 시작하게 되었다. 비정형 철골 3D 스캔 데이터를 활용하여 철골의 시공오차를 체크하고, 3D 프린팅을 통한 디테일 검증을 통해서 완성했다”라며,“ 비정형 건축물 시공 시 BIM에 의한 설계 엔지니어링은 공기절감, 공사 품질 확보, 공기 단축 및 RISK 최소화를 이룰 수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시공 현장에 BIM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형식이 아닌 필요에 의해 사용되어야 한다. 그래서 시공 BIM의 완성은 시공에 참여하는 모든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 검토 적용될 경우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판단한다”고 결론을 맺었다. 두올테크 강명래 기술이사는‘ LH 신사옥 건설공사 시공 BIM 적용’을 발표했다. 두올테크는 국내 최초로 시공 BIM 계획에 의거한 시공 BIM 적용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 신사옥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발주자, 설계자, 시공자, 협력업체 등이 시공 엔지니어링 BIM을 중심으로 시공단계에서 협업하는 과정에서의 사례와 효과 그리고 현실적 한계 등을 발표했다. LH 신사옥 건설공사는 2012년 1월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시작으로 10월에 착공이 되어 2014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두올테크는 2013년 1월 4일에 현장에 합류했다. 두올테크는 BIM 룸에서 시뮬레이션, 설계품질검토, 설계도서, 수치분석, 수량공사비 계산, 디지털 패브리케이션, 공정관리, 시각활용, 시공성 검토를 하여‘ BIM 업무 보고서’를 제출한다. 현 LH신사옥 BIM 총괄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강명래 소장은“ 10개월간 145건의 일을 했는데, 분류를 해보니, 데이터 검토, 라이브러리, 데이터 제공 순이었다. 무엇보다 BIM은 라이브러리가 생명이다. 왜냐하면 라이브러리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당분간은 라이브러리를 개발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어느 시점이 지나면‘ 데이터 제공’ 업무가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삼성물산 곽노걸 차장은‘ Modularization with BIM at Proton Therapy Center’를 주제로 정밀한 설계 & 시공이 요구되는 삼성병원 양성자 센터 신축 공사에서 설계 & 시공 전 과정에 걸친 지속 가능한 BIM Process에 대한 전개 과정을 발표했다. 특히, BIM을 사용한 Modularization의 적용으로 시공 정밀도의 향상은 물론, 공기 단축, 현장 환경과 안전 향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양성자 치료는 수소 원자의 핵을 구성하는 소립자인 양성자를 가속시켜 빔을 발생해 암조직을 파괴하는 치료법으로, 일반적인 암 치료법과 달리, 일반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암 세포만 파괴하기 때문에 꿈의 치료법이라고 불린다. 건물과 장비를 합쳐 1,000억 원에 달한다. 곽노걸 차장은“ BIM은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새로운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디자인과 시공이 분리됨으로써 정보 전달이 어려운 문제가 있었는데, 새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데에 가장 이상적인 것이 팀스트럭처(Team Structure)이다. 팀 스트럭처는 발주처, 설계사, 건설사를 모두 통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BIM 레벨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전체 구성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BIM 프로세스에 참여하고 있는가 이다. 비주얼라이제이션, 코디네이션, 시공 계획(Constructability)을 거쳐 패브리케이션&인스톨레이션까지 BIM으로 한다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BIM을 통한 선행 엔지니어링으로 초기 BIM 퀄리티를 높이고 프리-패브리케이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제1회 학회상을 시상했다. 한국BIM학회 발전에 공로가 큰 상인 공로상에는 오토데스크코리아 임민수 상무와 울트라건설 강현정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학술상에는 BIM 분야에 학술 발전에 공헌도가 큰 한양대학교 건축공학부 김재준 교수, 경상대학교 토목공학과 강인석 교수가 수상했다. 기술상에는 BIM 기술 발전에 공헌도가 ABimTemp(BIM 기반의 가시설 설계용 소프트웨어)의 한길아이티, BIM 기반 건물 환경 성능 분석 통합 모듈을 개발한 두올테크, 포스코건설, 비용-일정 통합 정보를 활용한 BIM 기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시스템(Project Management System)의 한국전력공사가 수상했다. 작품상은 BIM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설물의 설계 및 시공에 활용하여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제1공구의 동성엔지니어링(한국도로공사설계처), 호남고속철도 제4-2공구의 쌍용건설, 국립세종도서관의 삼우종합건축사무소가 수상했다. 논문상은 김동욱, 정동기, 심창수 씨의 모듈러 교량 하부구조를 위한 3차원 변수모델의 개발과 강신엽, 안재홍, 김주형 씨의 복합용도 개발 도시 재생 사업에서의 단위 공간 기반 개산견적 모델링 가이드 제안, 그리고 김봉근, 김지원, 지승구, 서종원 씨의 모델기반 사회 기반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BIM 가이드라인 고찰이 수상했다. 만 40세 이하 BIM 신진 연구자를 위한 신진상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수석연구원, 포스코건설 윤수원 과장이 수상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4-01-02
CAD&Graphics 2013년 12월호 목차
Theme97  Theme 사출 성형 해석과 CAD 통합 트렌드 Part 1 사출 성형 해석 트렌드사출 공정에 특화된 CAE와 설계자의 만남 / 이대희설계자의 해석 참여로 최적 설계 지원하는 솔루션 요구 늘어나플라스틱 제품 사용 확대로 사출 성형 CAE 중요성 커진다 / 베니 양제품 개발 프로세스 내 CAE 통합 위한 솔루션 연계 강화설계자를 위한 사출 성형 CAE 확산 / 조윤태쉽고 빠른 사출 성형 해석 및 구조 해석과 연계… 통합 솔루션으로 빠른 제품 검증 지원 Part 2 사출 성형을 위한 해석 솔루션보다 정확한 의사결정을 위한 고급 시뮬레이션 솔루션 / NX CAE완벽한 플라스틱 제품 제작을 위한 CAE 솔루션 / Autodesk Simulation Moldflow3D 플라스틱 사출 성형 해석 전문 솔루션 / Moldex3D플라스틱 파트 및 사출 금형 설계 최적화 / SolidWorks Plastics Infoworld 창간 20주년 메시지28  CAD&Graphics 창간 20주년에 부쳐 / 김영석 Column30  PLM 지식 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응답하라 1993년32  CEO Column / 곽영호 IT 자격인증 -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65  한석희의 린 디지털경영 이야기 / 한석희 디지털 시대의 리더십66  쪽지… IT 워커 스토리텔링 Chapter 15 / 류용효 중요한 것 먼저… 86  New Products88  New Books90  News Case Study26  3D 프린팅 적용 사례 아디다스, Objet 3D 프린팅으로 미래를 꿈꾸다56  세계적인 안광학 기업, 휴비츠 정밀 가공을 통한 생산 혁신94  형상적응형 냉각 채널을 통한 제품 품질 강화 사전 툴링 단계에서 CAE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입증하는 두 가지 사례 Software Review62  디테일이 살아있는 BIM   ArchiCAD 1764  자동차 산업을 위한 멀티코어 프로세서 기반 통합 설계 플랫폼 Mentor Embedded Hypervisor 특별기획CAD&Graphics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34  창간 20주년 경품 이벤트36  캐드앤그래픽스 창간 20주년 축하 인터뷰<제조업계> LG전자 김경호 전무(PLM 컨소시엄 회장) / 포스코 김세현 상무 / 두산인프라코어 김태환 상무삼성전자 용석균 상무 / 쌍용자동차 정승환 상무 <관련 기관 및 학계>빌딩스마트협회 강병철 이사 /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손석기 회장 / 한국BIM학회 신동우 회장(아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 한국CAD/CAM학회 최영 회장(중앙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진선 부회장 /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김부국 전무이사 /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 박종권 회장(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 KAIST 해양시스템공학전공 한순흥 교수 /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서효원 교수 / 건국대학교 기계공학부 이성수 교수 / 조선대학교 병원 정형외과 문영래 교수  <벤더>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사장 /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사장 / 버츄얼빌더스 최진원 사장 / 스트라타시스 다니엘 톰슨 한국 총괄 매니저 / 오토데스크코리아 이상훈 전무 / 지멘스PLM 소프트웨어코리아 정철 사장 / PTC코리아 조용원 사장 / 한국델켐 정찬웅 사장 46  캐드앤그래픽스 피플 - 전문 필진들을 만나다강태욱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류용효 PTC코리아 BTM Leader(이사) / 맹영완 미국 토목 기술사 P.E., 대한민국 토목 기사 / 양승규 버츄얼빌더스 abimo개발그룹 디자인팀장 / 조형식 PLM지식 연구소 대표 및 C&G TV 지식방송 사회자한석희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겸임교수, 린디자인아시아㈜ 대표 / 한정훈 실내건축 사무실 인디자인 대표함남혁 알피종합건축사사무소 실장, 페이스 대표이사 / 최고나 한국델켐 기술개발팀 수석컨설턴트 On Air58  캐드앤그래픽스 C&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Interview53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 건축기술그룹 하 민 과장     동반 성장의 구심점 필요… 각 협의체 만들어 역량 키워야59  오토데스크 ADN 짐 퀀시 디렉터 이사 한국 개발사 성장 가능성 높다… 클라우드, 모바일 시대에 맞는 개발 전략 필요60  성진씨앤티 기술연구소 송주현 주임연구원     AutoCAD Certified Professional 자격증 취득으로 글로벌 전문 인력으로 자리매김61  한국산업디자인학원 석형태 원장    ACP 자격증 취득 통해 글로벌로 검증된 인재 공급할 터 Focus48  건축과 기술 포럼 2013 개최 캐드앤그래픽스·ABIM·나는건축가다 공동 주최, 건축계 새로운 트렌드와 방향 제시50  CAE 컨퍼런스 2013 개최     제품 개발에서 CAE 활용 증대 트렌드… 국내 CAE 발전 방안 모색68  빌딩스마트협회 2013 BIM AWARDS 수상작 발표     BIM 어워드 2013 대상에 부산항만공사 등 선정69  MIDAS 전문가 그룹과 함께하는 CAE 기술 세미나     최적설계용 다분야 통합해석 솔루션, midas NFX70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코리아, 지멘스 PLM 커넥션 개최     제조-제품 연결해 맞춤화된 엔드 투 엔드 프로세스 지원73  펑션베이, 리커다인 유저 컨퍼런스 개최      다물체 동역학에서 유체 해석, FEA까지… 동역학 해석 리더십 더욱 굳게 다진다74  한국이에스아이, 이에스아이 코리아 포럼 개최  제품의 개발에서 검증, 제조까지… 가상 현실 기반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지원 확대76  에이블맥스, ADINA 유체-구조 연성해석 세미나 개최 다양한 분야의 멀티피직스 해석을 위한 기능과 사례 소개77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MSC Nastran 및 Adams/Machinery 기술 설명회 개최       구조 해석과 피로/소음 해석의 연계 강화 및 동역학 해석 범위 확대78  델 소프트웨어, ‘토드 포 오라클 12’ 소개 미디어 데이 개최       데이터베이스 개발자, DBA 및 분석가를 위한 최적의 소프트웨어79  VMware, vForum 2013 개최       모바일 클라우드 시대와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비전80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광화문 시대 개막       공간·사람·기술 고려한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 첫 공개82  마이다스아이티, 64비트 기반 지반 분야 해석 솔루션 GT NX 출시       초대규모 모델의 해석 성능 향상과 해석속도 최대 16배 향상 Culture & Life33  독일 전문가, 서승아의 Life & Talk Directory172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utoCAD114  오토캐드 유레카(2) / 맹영완 외부참조 작업 추적과 많은 도면 PDF 인쇄하기 범용 CAD117  ZWCAD+ 백배 활용하기(5) / 최승태 IDWG-TAB 활용하기 AEC120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PLM 기반 BIM 솔루션의 개념과 특징124  효율적인 사업 관리를 위한 BIM(5) / 김현수       IT와 결합한 BIM, 시설물부터 방재관리까지 기술 응용127  스케치업 실무 팁(2) / 한정훈       구글 어스 활용하기 Visualization132  가상현실 및 디지털 프로토타입을 위한 Autodesk VRED(4) / 이재훈       Autodesk VRED의 제작 과정 Ⅲ 3D Printing130  3D 프린터 2세대의 도래 / 윌리엄 SH Joo       고정밀 프린터 시대144  메탈 프린터 응용 사례 / 윌리엄 SH Joo       메탈 프린터의 경제성과 실제 적용 Reverse Engineering147  강력한 측정분석프로그램, SpatialAnalyzer 소개(4) / 김지원       SA의 튜토리얼로 보는 주요 기능 Ⅱ - GD&T와 REPORT 기능 Mechanical138  Creo Parametric의 다양한 설계 기능 활용하기 / 김정훈       케이블링 Ⅱ162  공작기계 산업의 도전과 극복 / 이플랜한국지사       기계-전기 통합 설계와 엔지니어링 협업을 위한 솔루션 Manufacturing150  PowerMILL CAM 프로그래밍 따라하기 / 최고나       Column Cover Core 가공 Ⅵ Medical160  의학 분야에서 CAD의 활용 / 문영래, 신동선       손의 근육 Analysis155  C3P/Cast-Designer를 활용한 다이캐스팅 주조의 설계 및 해석(1) / 김광은       다이캐스팅 산업의 환경과 신기술165  구조 및 동역학 해석을 위한 새로운 CAE 패러다임 / 강호진       다물체 동역학 솔루션 DAFUL 소개  
작성일 : 2013-12-03
강력한 측정분석 프로그램, SpatialAnalyzer 소개(4)
강력한 측정분석 프로그램, SpatialAnalyzer 소개(4) SA의 튜토리얼로 보는 주요 기능 Ⅱ - GD&T와 REPORT 기능 현대의 제조산업은 모든 생산라인에서의 수치적 품질개선을 원하고 있다. 이에 생산라인에서 검사와 측정은 시간과 비용으로 바로 연결되며 회사의 비용절감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다양한 측정검사 포인트에는 다양한 측정장비가 사용되는데 이런 검사장비 운용의 핵심은 ‘얼마나 빠르게 자동화되어 운용되는가?’이다.이번 호에는 SpatialAnalyzer(SA) 프로그램의 치수 및 공차(GD&T) 기능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자 <연재순서>제1회 SA의 소개와 주요 특징제2회 SA의 적용사례로 본 활용 가능성제3회 SA의 튜토리얼로 보는 주요 기능(1) - 기초 사용법과 Alignment제4회 SA의 튜토리얼로 보는 주요 기능(2) - GD&T와 REPORT 기능 <필자 소개>- 김지원비젼테크에서 SA 및 3차원 측정장비의 기술지원,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3차원 측정 및 스캐너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홈페이지 | http://3dsystems.co.kr블로그 | http://blog.naver.com/3dsystemsE-mail | vision.jwk@3dsystems.co.kr SpatialAnalyzer(SA)는 다양한 부품을 측정하고 검사하는 다양한 기술을 제공한다. 고객이 검사표준 절차를 요구하는 경우, SA의 패키지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치수 및 공차(GD&T) 패키지를 제공한다SA는 ASME Y14.5M 1994 표준을 준수하고 제공한다. SA는 2012년 12월 6일 버전에 도입하여 GD&T 검증은 사용자의 지정 기준과 완벽한 호환성을 보장한다. 지원 기준은 다음과 같다.SA에서는 측정을 위해 GD&T의 주석을 포함하는 CAD 모델을 가져올 필요가 없다. SA는 CAD 모델에 GD&T 주석을 추가할 수 있으며 포인트와 형상에 GD&T 분석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SA의 GD&T 모듈은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 기능과 평가 그리고 워크플로우를 기본으로 두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주석(Annotation)을 구축하고 검사를 설정할 수 있는 GD&T 디자인이고 두 번째는 측정 과정을 통한 검사(inspection)이다. GD&T 주석(Annotation) 디자인SA 툴킷(Tool kit)에 있는 GD&T 도구 모음은 주석(Annotation)을 구축하고 부품의 GD&T를 실행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첫째, 주석을 위한 뷰(View) 방향을 선택하고 주석(예 : CAD FACE, SA 개체, 또는 특정 포인트)이 첨부되어야 할 개체를 선택한다. 데이텀(Datums) 및 데이텀 대상은 다음 모델에 추가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증가한다.GD&T 기능 검사(Feature Check)를 만들려면 먼저 특정 기능 검사(Feature Check)에 사용되는 공차 및 데이텀 참조를 지정하여 시작한다. Feature Check 도구 모음에서 원하는 항목을 선택한 다음 그래픽 보기에서 평가하고자 하는 객체를 선택하여 추가할 수 있다.GD&T 치수 공차를 만드는 것은 유사한 과정이다. 차수를 지정하는 예로 limit 19.75-20.25, 또는 공칭(nominal) +/-20과 ±0.25 같은 적절한 치수 기호를 클릭하고 그래픽은 그래픽 뷰에서 치수를 만들 개체를 선택한다.대화상자의 하단에 위치를 편집하거나 주석을 삭제할 수 있는 도구(tool) 섹션을 찾을 수 있는데, 오히려 트리에서 주석을 검색하는 것보다 도구(tool) 섹션에서 간단하게 원하는 작업을 선택하고편집할 주석을 선택할 수 있다.TreeBar에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주석(Annotation)이 주석 범주 내에 포함된 것을 발견할 것이다. 하나의 컬렉션에 디자인된 CAD 데이터와 주석(Annotation)을 구성하는 것이 유용하다. 또한 다음 특정 검사를 위한 새로운 컬렉션을 만들 수 있는데, 주석 범주에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하고 'Make Feature Check'를 클릭하여 'Feature check'와 '데이텀(Datum)' 두 개의 추가 범주를 생성한다.종종 여러 파트를 평가해야 하기 때문에 별도의 컬렉션에 각 부분에 대한 기능 검사(Feature Check) 및 데이텀(Datum) 측정 작업파일 내에서 개별 부품을 추적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GD&T 디자인, 리허설, 검사SA는 검사에 대한 주석을 작성하는 옵션을 제공하지만 자동으로 정확히 어느 부분을 측정하는지 알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검사 포인트를 지정해 주어야 한다. 기능 검사(Feature Check)를 포함하는 컬렉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Inspection → design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특정 검사 포인트를 디자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측정된 각 포인트에 대한 그룹 및 대상 이름과 측정 프로파일을 설정하고 자동으로 측정 프로세스를 시작하는 옵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각 속성은 각 자료 및 기능 검사에 대해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GD&T 평가가 디자인된 후에는 컬렉션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하고 Inspection → Rehearse를 사용하여 연습할 수 있다. 이 옵션은 사용자에 의해 GD&T 분석을 측정을 위해 실제 측정기(Instrument)가 아닌 마우스 클릭을 사용하여 시뮬레이션 검사 과정을 통해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다.
작성일 : 2013-12-02
강력한 측정분석 프로그램, SpatialAnalyzer 소개(3)
강력한 측정분석 프로그램, SpatialAnalyzer 소개(3) SA의 튜토리얼로 보는 주요 기능 Ⅰ - 기초 사용법과 Alignment 현대의 제조산업은 모든 생산라인에서의 수치적 품질개선을 원하고 있다. 이에 생산라인에서 검사와 측정은 시간과 비용으로 바로 연결되며 회사의 비용절감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다양한 측정검사 포인트에는 다양한 측정장비가 사용되는데 이런 검사장비 운용의 핵심은 ‘얼마나 빠르게 자동화되어 운용되는가?’이다.이번 호에는 SpatialAnalyzer(SA) 프로그램의 실제사용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자. <연재 순서>제1회 SA의 소개와 주요 특징제2회 SA의 적용사례로 본 활용 가능성제3회 SA의 튜토리얼로 보는 주요 기능(1) - 기초 사용법과 Alignment제4회 SA의 튜토리얼로 보는 주요 기능(2) - GD&T와 REPORT 기능 <프로필> - 김지원비젼테크에서 SA 및 3차원 측정장비의 기술지원,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3차원 측정 및 스캐너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홈페이지 | http://3dsystems.co.kr블로그 | http://blog.naver.com/3dsystemsE-mail | vision.jwk@3dsystems.co.kr SpatialAnalyzer(SA)는 일반적인 3D 프로그램과 분석계측 프로그램을 조금이라도 다뤄 본 사용자라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편의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그림은 SA의 기본 화면이다. 많은 프로그램이 이런 종류의 워크 스페이스를 구성하고 있다.메뉴 바의 빈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메뉴 바를 사용자 임의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다. 우선 인터페이스, 컨트롤 방법 등 전반적인 기능에 대하여 알아보자. ■ 메뉴 바(menu bar) : SA를 실행하여 데이터를 분석가공하는 SA의 모든 기능이 나타나 있다.■ 메인 툴바(main toolbar) : SA의 기능 중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 아이콘으로 나타나 있다.■ SA 트리바(SA Treebar) : SA에서 진행되는 모든 작업이 표시되고, 트리를 타고 들어가면 작업의 결과도 요약되어 나타난다.■ 툴킷(Toolkit) : SA의 핵심 기능인 GD&T, relationship, inspection, analysis, reporting의 기능이 요약되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리포트 바(Report Bar) : 최종 결과물인 리포트에 실제 사용될 데이터를 보여주고 리포트를 작성할 수 있게 해 준다. 기본 컨트롤 방법기본 컨트롤 방법은 대부분의 분석 프로그램 혹은 3D 프로그램과 유사하다. 줌(Zoom)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위쪽 또는 아래쪽으로 마우스를 클릭 & 드래그한다.또는 위 아래로 마우스 휠을 스크롤하거나 PgUp/PgDn 키를 누른다. 오토스케일(Autoscale)보이는 모든 개체를 한 번에 표시되도록 화면을 확대하여 오브젝트가 중앙에 배치된다.기본 도구 모음에서 오토 스케일 버튼을 클릭하거나, Alt 키 + A를 누른다. 팬(Pan)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를 드래그한다. 또는 키보드의 화살표 키(위, 아래, 왼쪽 및 오른쪽)를 사용한다.
작성일 : 2013-11-01